더스킨팩토리 쿤달은 동물자유연대 ‘온캣’에 고양이모래 8,400kg를 기부하며 임직원 8명이 지난 20일 온캣을 찾아 묘사 청소 및 환경 정돈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동물자유연대 ‘온캣’은 현재 130여 마리의 유기 고양이를 보호하고 있다. 쿤달의 임직원은 보호묘의 생활공간과 케이지를 청소하고 센터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에 참여했다. 또 보호묘와 놀이 등을 하며 보호묘의 정서 관리에도 힘썼다.

더스킨팩토리 쿤달은 지난 10월 사내게시판을 통해 유기동물 봉사활동에 참여할 인원을 모집하였다. 쿤달은 유기동물 보호소에 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지난 3월에는 임직원과 창경궁을 방문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ESG 프로그램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왔다.

한편 쿤달은 사내 반려인들이 직접 제품 개발에 참여해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취향까지 반영한 브랜드다. 동물실험 없는 제품 개발과 판매로 그치지 않고, 유기묘 보호소에 고양이 모래 3톤가량을 기부하였으며 최근에는 8천만원 상당의 펫 살균탈취제를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하는 등 유기동물의 실태에 많은 관심을 가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도 힘쓰고 있다.

출처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